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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의 즐거움/기억을 걷는 시간

숨쉬고 있는 지금

 

 

 

 

나는 영웅도 아니고 특별히 남들보다 특출나지도 않다

 

그런데 왜 굳이 더 나은세상을 갈구하느냐 묻는다면, 그냥 웃는다.

 

 

누구나 알고 있다. '더 나은 세상' 이 어떤 세상인지.

 

다만 그 범위가 다를 뿐이고, 개인의 욕망의 차이, 그 욕망의 발현방법이 다를 뿐이다.

 

 

내가 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면,

그 욕망의 발현을 서로에게 상처주지 않고 유쾌하게, 건전하게 풀어갈 수 있지 않을까?

 

 

묻고싶다. 당신도 더 나은세상에서 살고 싶어 하지 않습니까?

 

 

더 나은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 준비 1년 째 어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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