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ender

펜더앰프의 매력: Fender_Hot Rod Deluxe '펜더는 클래식이다' 펜더는 모든 전자악기업체들 중에서 아마도 가장 클래식한 브랜드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사실 전자기타나 앰프에서 혁신을 이루어내기란 쉽지가 않다. 건반이나 신스 등의 소프트 악기들은 여러가지 소프트웨어들도 많이 나오고 소리의 변형이 많이 이루어져 새로운 시도들이 많이 되고 있는데, 기타나 앰프쪽은 사실 그렇지가 못하다. 우리가 흔히 듣는 밴드음악이나 팝음악의 기타 사운드가 비틀즈나 퀸,아바가 나온 시절부터 우리들의 머릿속에 정립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가장 클래식한 것이 쿨한 것들이 되게 되었다. 사실 펜더나 깁슨같은 브랜드들이 여러가지 시도를 하고는 있으나 많은 실패를 겪고 있는것이 사실이다. 혁신은 뒤로하고 이 앰프가 얼마나 클래식한지에 대해서만 포커스를 맞추고 싶다. 펜더.. 더보기
60주년의 의미? _ Fender JazzBass 60th Anniversary 기타 브랜드들은 유독 기념모델이 많다. PRS,GIBSON, FENDER 30주년, 40주년 등등등 회사의 역사와 더불어 기념모델을 출시하는 데, 이 기념모델들은 일반 양산형 모델과는 조금씩 다르게 사양을 만들고 있다. 예를들어 양산형 모델에 바디재질을 바꾼다던지, 픽업을 바꾼다던지, 하드웨어 색상을 바꾼다던지 등등등, 기업의 상술로 보기에만은 충분히 군침이 도는 것은 사실이다. 펜더의 경우는 수많은 기념모델이 있다, 25주년 모델부터, 40주년, 50주년, 그리고 위 사진의 60주년 까지, 펜더의 히스토리는 나중에 얘기할 기회가 있으면 얘기하기로 하고.. 일단 이 재즈베이스는 펜더 아메리칸 스탠다드 재즈베이스를 프로토타입으로 하고 있다. 다만 바디가 셀렉티드 앨더, 픽업이 일단 스탠다드 픽업이 아니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