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S 썸네일형 리스트형 Paul Reed Smith_CU22 '폴리드 스미스 기타의 추억' 내가 핫뮤직이라는 잡지를 보기 시작한 때가 아마 고등학교 2학년때쯤? 그러니까.. 1996년~7년 쯤인거 같다. 그때 막 건즈앤 로지즈의 노벰버레인이라는 노래에 거의 미쳐서 록음악을 듣기 시작했던 것 같다. 그 전에도 들국화, 김광석 등의 테잎을 모으기도 했지만, 그 당시 일렉트릭 기타가 뿜어내는 슬래쉬의 무지막지한(?) 소리에 나는 신세계를 경험한 듯 열광의 도가니에 빠져들었다. 핫뮤직이라는 잡지를 그때부터 보았는데, 그 잡지의 광고에는 항상 전자기타가 있었다. 기억나는 게 아이바네즈 RG시리즈.. 60~70만원쯤 햇던 걸로 기억하는 데 고등학생 신분으로써 무지막지하게 고가의 기타였다. (사실 제일 가지고 싶었던 기타이기도 하다) 그리고 지금 리뷰를 하고자 하는 PRS기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