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케잌렌즈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포렌즈의 축복: Panasonic_20.7 '미러리스 카메라의 도약' 얼마 전 일본에서는 미러리스를 표방한 하이브리드 전체 카메라 시장의 40%를 장악했다고 한다. DSLR이 주도하던 시장의 판도가 바뀌고 있는 것이다. 이는 미니멀리즘에 열광하는 일본의 국민적 정서도 있겠지만 실용화, 효율화가 갈수록 심해지는 현대사회에서 더 이상 DSLR은 뭔가 벽에 막힌듯한 느낌이다. 하이브리드 디카시장이 이토록 커질 수 있던 것은, 바로 올림푸스와 파나소닉이 합작해서 개발, 생산해내고 있는 마이크로 포서드 렌즈(이하 마포렌즈) 가 아주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실제로 마포렌즈를 써보기 전에는 이 렌즈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 사실 노이즈및 색감 등은 센서의 능력치에 비례한다고 믿고 있었던 바, DSLR에 비해 형편없이 작은 미러리스 카메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