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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메이어

달콤한 딜레이: T-REX_Replica 'TC社 의 퀄리티를 그대로' 지난 한 2~3년간 가장 뜨거웟던 딜레이 페달을 꼽으라고 한다면, 라인식스의 DL4, BOSS사의 DD-20, 이븐타이드의 타임팩터, 그리고 T-REX의 레플리카가 있겠다. 하이엔드 부띠끄나 랙을 제외하고서는 이 정도의 딜레이 페달이 많은 유저들에게 선택되어진 것 같다. 사실 공간계 쪽에서는 기타유저라면 TC사의 그것들을 빼놓을 수가 없는데, 지난 음악계의 세월속에서 TC 일렉트로닉스의 딜레이, 리버브, 에코 사운드는 거의 바이블처럼 존재하였다.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TC의 가장 엄청난 명기라고 한다면 TC2290을 꼽지 않을 수가 없다. 개인적으로도 써 보았는데, 엄청난 딜레이가 아닐 수가 없었다. 사실 딜레이는 여음에 따라서 디지탈과 아날로그 소리를 구분지을 수가 있는데,.. 더보기
오리지날에 대한 집착: Ibanez_TS-808 Original 이 놈만큼 세상에 많이 팔린 페달이 또 있을까? 보스의 ds-1,sd-1 정도? 아니다.. TS-9 이 있겠구나.. TS-9의 형님(?) 격이라고도 생각되는 이 아이바네즈에서 나온 튜브 스크리머 페달인 TS-808은 분명 기타키드에서부터 프로기타리스트에 이르기까지 싱글류의 기타에서는 엄청난 활용도를 보여주는 페달임에 분명하다. *(헤비메탈에 쓰시는 분들은 예외로 하겠다.. 기껏해봐야 엣지부스터로나 쓰이게 될것이니) 이놈은 인기만큼이나 많은 류의 버젼이 존재한다. 올드모델, 블랙라벨버전, 실버라벨버전, 리이슈 모델,모디파이 버젼 등이 있는데.. 여기에서는 일단 올드모델에 관해서만 이야기 하고자 한다. 리이슈 버젼도 물론 소리가 올드모델에 근접해 있다. 하지만 올드모델의 칼칼함이 사실은 조금 부족하다. 하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