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마 스트로보 썸네일형 리스트형 EF-140DG 시그마 DP 용 외장플래쉬 사진은 빛의 산물이다. 사진기가 아무리 좋아봐야 빛이 없으면 말짱 꽝이고, 그 덕분에 빛이 없는 곳에서의 사진의 퀄리티에 향상을 디지털 광학제조업체들은 몰두하고 있다. (고감도 저노이즈...) 사실 고감도 저노이즈를 추구하는 대표적인 회사, SONY 의 NEX 시리즈들의 사진을 보면, 확실히 저광량에서도 좋은 사진들을 찍을 수 있게 된 것 같은데, 뭔가 디지털적이다. 아날로그의 감성적인 느낌을 내기가 무척 힘든 것 같다. 후보정 사진들에서조차 그런 느낌을 받기가 힘이든다. 얘기가 샜는데, 시그마 DP는 바디성능은 후짐에 그지없지만, 사진하나만큼은 필름시절의 그 느낌을 내 주는데 엄청난 카메라임이 분명하다. 지금은 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70~80정도면 새 제품을 살 수 있는 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