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s클래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Moollon_S classic Relic '물론社 의 펜더 벗어나기' 물론의 사장님을 직접 알지는 못하지만, 지인들이 꽤 많이 알고 있는 데, 얘기를 전해 듣기로는 소위 말해서 '환자' (좋은 의미에서) 라고 얘기들을 한다. 여기서 말하는 환자는, 소리에 대한 집착을 의미하는 데, 특히 이러한 사람들은 빈티지 류의 사운드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물론의 사장님 또한 빈티지 마니아이며, 펜더의 오리지날 모델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하는 데, 이 S-Classic은 그 빈티지 사운드를 만들어내고자 하는 데 시발점이 된 모델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社 에서 기타를 처음 만들어 냈던 게 아마도 '마나스' 시리즈로 기억이 되는 데, 만져보고 싶었으나, 한국산 치고는 매우 고가의 기타였고, 개인적으로 클래식한 디자인을 좋아해서 저마티스 컨셉의 마나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