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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큰롤의 역사의 중심: OASIS_Mornig glory

 



수록곡 List

1. Hello                                   3.21
2. Roll with it                            3.58
3. Wonderwall                           4.20
4. Don't look back in anger         4.48
5. Hey Now!                              5.40
6.                                             0.45
7. Some Might Say                     5.29
8. Cast No Shadow                     4.51
9. She's Electric                         3.39
10. Morning Glory                       5.04
11.                                             0.40
12. Champagne Supernova           7.27



CD 디자인

런던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자켓디자인

엄청 젊은(?) 노엘갤러거




'Oasis를 빼놓고 록큰롤을 얘기할 수 있을까?'

90년대는 미국식 얼터너티브 그런지의 부상과 함께 영국 록큰롤의 전성기기도 했다. 약간은 변형된.. 영국식의 위트가 가미된 밴드들이 득세하였는데, Radiohead, Blur, Suede 등이 이에 속한다. 이 브릿팝 중에서도 Oasis가 가지는 위치는 약간 더 롤링스톤즈나 비틀즈에 가깝다. 앞서의 밴드는 좀 더 포스트모던하다고나 할까?

개인적으로는 Radiohead 를 무진장 아주 지극히 사랑하지만, 오아시스의 건방짐도 아주 좋아한다. 리암의 보컬은 8비트 록큰롤을 하기위해 태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참으로 딱 영국 맨체스터 훌리건 악동이 생각나는 그러한 목소리다. 시종일관 펜타토닉만 후려대는 노엘의 기타또한 교과서적이다. 딱 레드제플린스러운 사운드에 팝을 얹어놓은듯한 그러한 사운드..

이들의 곡들은 심플한 구성에도 불구하고 Hook이 대단하다. 또한 징글쟁글하면서 멜로딕한 영국식의 리프들이 귀를 후벼판다.

지금은 비록 노엘과 리암 (형제임에도... )의 극다툼으로 인해 밴드가 해체되었지만.. 꼭 다시 뭉치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 사실 지금 리암이 나머지 멤버들 데리고 나가서 만든 밴드는 정말이지 형편없기 그지없다.

제발 다시 뭉쳐라, 리암과 노엘이 함께 있을때가 진정한 전설이다



앨범 'Moning Grory' 의 대표곡

모닝글로리는 오아시스를 대표하는 앨범임에 틀림없다. 그에 히트곡도 많이 들어있는 오아시스 최고의 필청앨범이다. 오아시스의 전성기를 열어준 앨범이기도 하고,

외국에서라면 Champainge Supernova 혹은 Some might Say 가 최고의 히트곡이겠지만 한국에서는 역시 'Don't look back in anger' 다. 오아시스 내한때 저노래할때 사람들이 떼창해서 노엘이 마이크떼고 기타만 치기도 했다는..
여하튼 오아시스키드들의 최고의 트랙 중의 하나임은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