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XR의 전성기: MXR_Dyna comp Script logo Script logo? MXR 하면 떠오르는 건 랜디로즈의 블락로고 디스토션일 것이다. MXR은 요즘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퀄리티가 괜찮은 페달을 많이 내놓고 있는데, 사실 스크립트 로고의 MXR이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시기이다. 정확한 년도는 잘 모르지만 Script logo 의 경우는 70년대, Block logo의 경우는 80년대라고 보면 대충 맞을 것이다. 이 스크립트 로고와 블락로고는 폰트의 차이를 얘기하는데 스크립트로고는 사진에 보다시피 약간은 흘려쓴 듯한 저 로고를 말한다. 개인적으로 저 폰트는 참 예쁜 것 같다. 외관 붉은색의 강렬한 케이스에 노브 두개 그리고 인풋과 아웃풋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원래 오리지날에는 LED로고가 빠져있지만 공연 때 켜졌는지 안켜졌는지 헷갈릴 때가 있어서 .. 더보기 따뜻한 공간감: Boss_CE-2 Silver screw '코러스는 뭐에 쓰는 물건인고?' 보통 이펙터 중에서 가장 먼저 필요로 하다고 느끼는 것은 10에 아홉은 오버드라이브나 디스토션 계열의 이펙터들일 것이다. 일단 일렉기타는 찌그러진 소리가 나줘야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우와 뭔가 멋져' 라는 대답을 들을 수가 있겠지... 그리고 그 다음순위로 거론되는 것이 아마도 딜레이 페달, 이것 또한 걸어만 줘도 뭔가 로맨스한 분위기가 살짝 풍겨주는 것이... 또는 목욕탕 울림의 리버브 페달, 이것 또한 뭔가 에로스한 분위기를 풍겨주는.. 이것들을 쓰다가 보면 위상계나 필터계열의 이펙터들이 필요에 따라 눈에 들어올 것이다. 그나마 위상계열 중에서 가장 사람들의 관심이 받는 이펙터가 바로 이 'Chorus' 이펙터인데, 이 놈은 말 그대로 코러스이다. 음의 배음을.. 더보기 "사람이 미래다" - 어느회사의 인턴모집 광고 회사든 조그마한 비영리 조직이든 집단을 영위하고 좋은 결과물을 만들기 위하여 협업을 하게 된다. 자연스럽게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결과물이 창조되기 마련이다. CEO의 입장이라면, 잠재적인 인재 풀에서 어떻게 하면 우리의 포지셔닝을 할 수 있을까? 라는 문제를 생각해 볼 수 있다. 구인/구직 웹사이트는 돈벌기위한 수단/어떻게든 쓸 사람 이 필요와 필요에 의해서 만나는 느낌이 가득하다. 사실 별 수 없지만 요즈음은 추세가 많이 달라지고 있다. 페이스북이나 링크드 인을 통한 인재획득. '인재는 회사의 가장 큰 자산이다' 나는 이 말을 99.9% 신뢰한다. 대차대조표에서는 부채도 자산이고 자본금도 자산의 항목에 속한다. 하지만 사람은 대차대조표에서 숫자놀음하는 것 따위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엄청난 성과를 창출할 .. 더보기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