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더핫로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펜더앰프의 매력: Fender_Hot Rod Deluxe '펜더는 클래식이다' 펜더는 모든 전자악기업체들 중에서 아마도 가장 클래식한 브랜드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사실 전자기타나 앰프에서 혁신을 이루어내기란 쉽지가 않다. 건반이나 신스 등의 소프트 악기들은 여러가지 소프트웨어들도 많이 나오고 소리의 변형이 많이 이루어져 새로운 시도들이 많이 되고 있는데, 기타나 앰프쪽은 사실 그렇지가 못하다. 우리가 흔히 듣는 밴드음악이나 팝음악의 기타 사운드가 비틀즈나 퀸,아바가 나온 시절부터 우리들의 머릿속에 정립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가장 클래식한 것이 쿨한 것들이 되게 되었다. 사실 펜더나 깁슨같은 브랜드들이 여러가지 시도를 하고는 있으나 많은 실패를 겪고 있는것이 사실이다. 혁신은 뒤로하고 이 앰프가 얼마나 클래식한지에 대해서만 포커스를 맞추고 싶다. 펜더.. 더보기 이전 1 다음